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는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의 삶이 담겼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아이들과 서툰 합주를 맞춰보는 가족,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 등,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현대해상이 변함없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 메시지는 지난 3월 발표한 70주년 슬로건 ‘Sincerely Yours’와도 연결된다. 고객의 삶 속에서 진심을 다해온 현대해상의 여정을 되새기며, 고객에 대한 헌정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 미래에도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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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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