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네즈는 “진의 건강한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가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진은 “첫 뷰티 모델 활동을 라네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사랑을 받는 라네즈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네즈는 진과의 첫 행보로 내달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선보인다.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시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대중문화 예술에 한 획을 그은 진과 크림 스킨의 공통점인 ‘아이코닉’함을 알린다는 목표다.
라네즈에 따르면,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글로벌 누적 판매 440만개, 브랜드 재구매율 1위 제품으로, 모든 피부타입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산뜻한 토너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Micro Blending Technology™)을 통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깊고 강력하게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줌은 물론,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이 8배 증가해 120시간 피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과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에는 진의 미공개 초상을 활용한 아코디언 포토북 증정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