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8월에도 여름 휴가비 계속 쏜다

KGM 중고차 보장 할부 새롭게 운영

3년 운행 차량, 구입가격 60% 잔가율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KG모빌리티가 여름 바캉스 시즌이 이어지는 8월에도 휴가비 지원과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코란도·토레스EVX·토레스EVX밴 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KG모빌리티는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택시 구입 고객이 토레스EVX·토레스바이퓨얼·코란도EV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렉스턴·렉스턴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휴가비가 주어진다. 

KG모빌리티는 지난 7월보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을 확대했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토레스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200만원 상당)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증정한다. 

아울러 KG모빌리티는 중고차 가치를 미리 예상해 그 금액만큼 할부원금에서 제외하고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무이자 할부와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이 마련됐다. 

티볼리 및 더 뉴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증 중고차(5년·10만㎞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대리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