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 분석부터 진단, 트레이닝까지 원스톱 관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라온피플이 AI 골프 종합관리 솔루션 ‘라온스윙크래프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라온피플이 선보인 라온스윙크래프트는 넓은 히팅존을 구현하면서 스윙과 골프공, 클럽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골프센서 ‘브이트랙’과 데이터 기반의 AI로 빠르고 정확하게 스윙을 분석하는 ‘스윙캠’,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한 ‘스윙마스터’ 앱으로 구성된다.
스윙캠은 스켈레톤과 클럽 트래킹, 초정밀 고해상도 카메라와 AI 분석기술을 적용해 스윙자세에 대한 직관적인 영상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슈퍼슬로우모션과 8단계 스윙 자동추출·구간재생 모드를 통해 스윙동작을 AI로 분석함으로써 문제점을 진단하고 자가 훈련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티칭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이용자는 여기에 스윙마스터를 통해 맞춤 훈련방법을 찾아내고 송경서·류가형 선수 등 프로 골퍼의 맞춤 레슨을 통해 자가훈련까지 원스톱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라온스윙크래프트 브랜드를 통해 골프 초급자부터 기본기는 있으나 실력이 늘지 않는 중급자까지 올바른 자세 교정을 기반으로 스윙 성장기를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달 18~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골프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라온스윙크래프트와 스윙이지 등 첨단 AI 골프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라온피플 부스에서는 오는 20일 류가형 프로, 21일 송경서 프로가 각각 관람객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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