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승옥 뷰티플렉스 대표와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라온피플
▲(왼쪽부터) 서승옥 뷰티플렉스 대표와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라온피플

증상별·연령별 피부 진단·분석 토털 솔루션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소중한 피부관리, AI로 진단하고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아이미모(AIMIMO)로 시작하세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라온피플이 AI 피부분석 및 진단 솔루션 ‘AIMIMO’를 출시하고 K뷰티시장 진출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피부관리기업 뷰티플렉스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MIMO는 한번 촬영으로 피부상태를 빠르게 진단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피부관리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AI 기반 정밀 피부 분석·진단 솔루션이다.

▲AI 피부진단솔루션 ‘AIMIMO(아이미모)’ ⓒ라온피플
▲AI 피부진단솔루션 ‘AIMIMO(아이미모)’ ⓒ라온피플

크게 9가지 유형의 피부 증상을 한번에 분석해내며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미세한 트러블까지 감지한다. 특히 예방과 유지에 민감한 20대부터 안티에이징과 피부힐링을 원하는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피부분석과 진단 솔루션으로 증상별 최적화된 관리가이드와 리포트로 고객과 매장관리를 한번에 해결하는 맞춤형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AIMIMO론칭과 MOU행사에는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를 비롯해 서승옥 뷰티플렉스 대표와 K뷰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AIMIMO 소개에 이어 기업간 시너지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K뷰티사업 전망과 글로벌시장 진출방안 등을 협의하고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라온피플과 MOU를 체결한 뷰티플렉스는 피부관리기업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뷰티전문 프렌차이즈 ‘스파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매장에서 AIMIMO를 활용한 스킨케어부터 종합 뷰티케어까지 맞춤 솔루션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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