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지난 14~15일 양일간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물산
▲롯데물산이 지난 14~15일 양일간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물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물산이 송파구청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송파구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송파구 1인가구는 약 79,000세대로 서울 자치구 중 3번째로 많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상징되는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우선지원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관내 1인가구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롯데물산 임직원들은 총 12종의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를 연말 카드와 함께 직접 포장해 전달토록 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1인가구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관할 구청의 주요 복지 현안으로 관심받고 있는 사업이다”며 “롯데에서 여성, 청년, 중장년, 홀몸 어르신 등 송파구 돌봄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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