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관련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평가된다.
동아제약은 올해 첫 도전임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해 왔다.
이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메리투게더 후원도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도 40년간 후원하면서 여성 문학인 발굴에 힘 써온 바 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동아제약, ISO14001 인증 획득
- 동아제약, 융복합 의료기기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 출시
-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서 ‘창립 91주년 기념식’ 열어
- 동아ST, 올해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 동아제약,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
- 동아쏘시오홀딩스, 국제표준 ISO 인증 전환심사·사후심사 통과
- 제일약품, 한국노바티스 ‘안과 질환 품목’ 국내 독점 공급
- 동아제약, CCM ‘명예의 전당’ 선정…공정위 표창
- 동아ST, 앱티스 인수…ADC 신약 개발 본격화
- 동아제약, ‘판피린’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