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전경. ⓒ동아ST
▲동아ST 전경. ⓒ동아ST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아ST(동아에스티)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올해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협업해 블라인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직자 대상 설문조사와 블라인드 지수, 기업 리뷰, 각 사의 제도, 우수사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동아에스티는 자율복장 제도, 가족의 날 조기퇴근 제도,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근무 환경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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