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버 선택, 캐릭터명·외형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 개척자 패키지’ 공개…혜택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다음달 7일 출시하는 쓰론 앤 리버티(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다음달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이날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다음달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소개 영상도 볼 수 있다. 양손검·단검·마법봉·석궁·장검·장궁·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론칭 버전을 공개했다”며 “개발진은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를 직접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TL 무대행사 영상은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전 설치와 캐릭터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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