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 론칭 기념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 참가자 모집

PC방서 무료 TL 플레이 가능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론칭 기념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다음달 7일 TL 론칭 순간을 오프라인에서 축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7일 오후 7~11시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포탈 PC방’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TL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이달 30일 저녁 12시까지 ‘그랜드 오픈 랜 파티’에 응모할 수 있다. 함께 참여할 친구 1명도 등록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에 발표한다. 파티에 참석해 현장 미션을 달성하고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저녁 11시까지 자리를 지킨 참가자는 마우스 패드·노트·캘린더 등이 담긴 ‘TL 웰컴패키지’와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2TB SSD’를 선물 받는다. 추가적인 현장 이벤트와 경품도 지급한다. 

엔씨는 다음달 3일까지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엔씨 관계자는 “5개 서버로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은 조기 마감돼 10개 서버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했다”며 “추가 서버도 지난 25일 모두 마감돼 두차례 서버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