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맨 뒷줄 왼쪽에서 4번째) 외 관계자들과 어린이들. ⓒ롯데웰푸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맨 뒷줄 왼쪽에서 4번째) 외 관계자들과 어린이들.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가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15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성우 본부장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더했다.

이번 해피홈 11호점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앞서 14일에는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한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과자 집 만들기를 시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과자 약 2천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그리고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웰푸드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며,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등 올해까지 각 지역에 매년 하나씩 건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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