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이 지난 14일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 지원한 구급차 모습. ⓒ갑을녹산병원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14일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 지원한 구급차 모습. ⓒ갑을녹산병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이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화암공원서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했다고 16일 알렸다.

본 행사는 녹산동체육회에서 주최한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지역 화합 체육행사로 참여 인원이 약 5,000명에 달하는 제법 큰 규모의 행사였다. 이에 병원 측은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구급차를 대기하고 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이외에도 올해 갑을녹산병원은 경로행사, 문화행사 등 부산 강서구 여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하면서 끊임 없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정 받으면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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