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수력·양수 부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수력·양수 부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원활한 수력·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수력 부문 외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수력·양수 부문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수자원, 연구개발, 설비운영, 환경 등 8개 분야 외부 전문가 4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한수원의 수력 및 양수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당면한 과제들의 해결을 위해 많은 고견과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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