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실
▲안병길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안병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넷플릭스 투자 유치와 관련 현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그 내용을 잘못 알고 발언한 것에 대해 "무지성 반대의 민낯"이라고 2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 시작과 동시에 3조3,000억 상당의 투자 유치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은 '왜 한국이 넷플릭스에 투자하느냐', '생각없이 퍼줄까봐 불안하다'라고 말했다"며 "한국이 미국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한국에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저 윤석열 정부가 한 일이라면 무조건 폄훼하고 반대하는 민주당식 '무지성 반대'의 민낯"이라며 "민주당의 비판에는 지성도, 국민도, 국익도 없다. 그저 정쟁만 있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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