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전자IT] 다니엘 리 삼성전자 글로벌AI센터장, 보직 내려놔…전경훈 사장이 후임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의 로보틱스 전문가인 다니엘 리 글로벌AI센터장(부사장)이 보직을 내려놨다. 다니엘 리 센터장은 2018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다니엘 리 센터장은 최근 삼성전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AI센터장은 전경훈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이 겸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