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 3주년을 기념해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 3주년을 기념해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을 기념 개발자와 이용자가 맞붙는 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는 '뒤엉킨 경계' 콘텐츠를 개발자 길드 1개와 이용자 길드 3개가 함께 플레이해 순위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뒤엉킨 경계는 최대 4개 길드가 20분간 경쟁하는 콘텐츠로 각 길드 진영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가장 큰 피해를 입히면 승리한다. 특히 뒤엉킨 경계는 일정 시간마다 변화하는 '안정'과 '균열' 상태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로 각 상태에 따라 점령지 점령이나 상대 길드 공격 등의 전략이 가능하다.

1~4위 길드에게는 블루다이아(게임재화) 최대 1,000개와 함께 '홍PD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 경기 중 개발진 캐릭터들을 특성 횟수 이상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에는 약 600명이 참가하며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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