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준호 넷마블엔투 인사실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이사가 12일 세종시에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왼쪽부터) 송준호 넷마블엔투 인사실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이사가 12일 세종시에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엔투는 지난 12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넷마블엔투는 2020년 대비 직원 숫자 65% 증가, 정규직 고용률 99.2% 달성 등 지속적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1년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등 근로환경 개선에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용부에서 일하는 방식과 근로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 중인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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