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3년 연속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3년 연속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3년 연속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14일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022년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인 '포켓몬 고'가 그 뒤를 이었으며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가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순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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