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3년 연속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14일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022년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인 '포켓몬 고'가 그 뒤를 이었으며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가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순위권에 안착했다.
- [SR게임]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첫 업데이트로 겨울 테마 추가
- [SR게임] 위메이드, 위믹스 생태계 성장 위해 발행량 지속 축소
- [SR게임] 넷마블엔투, 신규 일자리 창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받아
- [SR게임] 스마일게이트, 창의적 배움 문화 정착 위한 콘퍼런스 개최
- [SR게임] 엔씨소프트, 게임 데이터 오픈 API로 공개
- [SR게임] 카트라이더, 18년만에 서비스 종료
- [SR게임] 카트라이더, 내년 상반기 서비스 종료?…넥슨 "확인 어렵다"
- [SR게임] 위메이드, 투자자 보호 위해 130억원 규모 바이백 진행
- [SR게임] 엔씨소프트 프로야구H3 '야9데이' 이벤트 진행
- [SR게임] 2022년 서브컬처 게임 '인기', '에버소울'로 이어간다
- [SR게임] 크래프톤, 폴라리스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프로드 차량 스킨 맞손
- [SR게임]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멕시카나와 제휴 프로모션 실시
- [SR게임] 크래프톤, 2022년 영업익 7516억…전년비 15.5% 상승
- [SR게임] 크래프톤, PC·콘솔 성장에 영업익 전년비 15.5% 증가(종합)
- [SR게임] 크래프톤, 대전시와 이스포츠 진흥 맞손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 계획 발표…신규맵 '네온' 추가
이승규 기자
gyurock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