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동시 접속자 수가 13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7일 현재 총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 31일 1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서버를 여러 차례 추가 증설했다.

동시 접속자 수는 지난 16일 저녁 13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출시 날 7만명대로 시작해 첫 주말인 지난 5일에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와 비교했을 때 미르M의 첫 달 매출이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트래픽 대비 매출 비율은 미르4 10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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