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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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서울 청담동에 본점을 둔 '쥬드주얼리'와 서비스 확대 계약을 맺고, 주얼리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의 이용점을 전국 4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명아임레디의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등 가입한 주계약 서비스 대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주얼리, 웨딩, 장지 등으로 바꿔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로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기존 쥬드주얼리 청담점에 더해 청주, 부산, 제주까지 총 4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명스테이션은 서비스 개편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대명아임레디 회원의 경우 방문 상담만 받아도 원포인트 다이아 목걸이 또는 고급 패션 브로치 중 하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서비스를 계약하면 ▲고급 원목 링케이스 ▲양가 어머니 진주귀걸이 ▲웨딩촬영용 명품 티아라 대여 ▲14K 주얼리(귀걸이, 목걸이, 팔찌 중 택1)까지 총 4가지 선물도 증정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서비스 잔금을 완납한 다음달 지급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주얼리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주부 고객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대명아임레디의 대표 서비스"라며 "그동안은 지방에 거주하시는 고객들께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전국 4개 지점으로 서비스가 확대된 만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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