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이 지난 10월 2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명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이 지난 10월 2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명소노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대명소노그룹 계열 대명스테이션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급식 배식과 김치 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최성훈 대표를 비롯해 대명스테이션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와 임직원들은 시설을 찾은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 준비와 배식을 지원했다. 또, 주방과 식당을 대청소하고 김장을 하는 등 그간 일손 부족으로 손길이 닿지 못한 부분에도 힘을 보탰다.

대명스테이션은 봉사활동 외에도 미리 준비한 카스텔라 빵 600개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에서도 쌀 100kg을 시설에 후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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