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SR타임스
▲세븐일레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SR타임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월드타워에 포켓몬 광장이 들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포켓몬을 주제로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2,214㎡(약 670평) 규모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장에는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륜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 약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마련된 포켓몬 광장은 '월드타워 전시 팝업 이벤트'로 이날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12시간동안 개장된다.

각종 이벤트 또한 마련됐다. 이날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20일간 매일 711개 한정으로 포켓몬빵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인당 최대 3개까지다. 이외에도 굿즈백 증정, SNS인증샷 시 피카츄 헬륨풍선 제공, 포켓몬 손부채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팀장은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국민들이 세븐일레븐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스마일링 포켓몬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플레이존을 기획했다”라며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다양한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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