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가 19일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한 후 참석한 의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가 19일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한 후 참석한 의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포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가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마포구의회는 19명의 제9대 마포구의원과 사무국장 이하 직원 일동, 박강수 마포구청장 및 집행부 간부가 참석해 마포구에 위치한 케이터틀에서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미 의장은 기념사에서 "제9대 마포구의회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출발선에 섰다"며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구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포구의회는 최근 어려운 민생경제를 감안해 이번 개원식을 외부 내빈 초청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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