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진 마포구의회 구의원. ⓒ마포구의회
▲채우진 마포구의회 구의원. ⓒ마포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마포구의회는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채 의원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마포구의회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입성했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마포구의회 최연소 재선의원으로 재입성에 성공했다.

​채 의원은 제8대 마포구의회 4년의 임기동안 현장 활동과 질의 등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임기 마지막에 의정대상의 영예까지 안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 의원은 "젊은 추진력, 그리고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4년 또한 구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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