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4일째인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8시 4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흥행세와 같은 기록이다.

개봉 이후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중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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