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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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해진 미스터리와 스케일의 역대 최고 시리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미스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미스터리 예고편은 원작 팬들에게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경시청 대표 형사 커플인 ‘사토’와 ‘타카기’ 형사의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후 3년 전, 아무로 토오루와 악연의 시작이 된 정체불명의 폭파범 ‘플라먀’가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이에 아무로와 코난이 각각 수사를 펼치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정에 빠진 아무로와 폭탄 테러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함께 공조하는 코난은 3년 전, 아무로와 경찰동기조가 함께했던 마지막 하루를 통해 추리를 시작한다.

또한, 공안 경찰과 사립 탐정 ‘후루야 레이’, 검은 조직원 ‘버번’까지 트리플 페이스로 활동하는 아무로가 “아무로가 아니야… 공안 경찰, 후루야 레이다…!” 라며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는 장면도 등장해 역대급 활약을 기대케 한다.

다욱 강력해진 미스터리와 스케일의 역대 최고 시리즈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오는 13일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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