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16일 오픈…씨즐영상 공개

- ‘미션 임파서블’, ‘트랜스포머’부터 ‘헤일로’, ‘스타트렉’의 새로운 시리즈까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파라마운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씨즐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트랜스포머’와 같은 대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부터 ‘대부’, ‘퀸카로 살아남는 법’, ‘잭애스’ 등 여전히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인기작품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여기에 파라마운트+ 오리지널로 티빙을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되는 ‘헤일로’,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1883’, ‘옐로우재킷’,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과 앞으로 공개될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등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작품들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또한 ‘와이 우먼 킬 시즌2’, ‘CSI’, ‘NCIS’, ‘옐로우스톤’, ‘이블’ 등 많은 미드 팬들을 열광시킬 다양한 시리즈는 물론 ‘사우스파크’, ‘스폰지밥’,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웃음이 가득한 콘텐츠들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특별한 이야기와 모두가 사랑하는 스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최정상 파라마운트+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일로’에서는 반가운 한국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마드리갈 행성에 사는 소녀 ‘관 하’와 그의 아버지이자 반란군 리더인 ‘진 하’로 각각 분한 하예린과 공정환이 극 중 한국계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 외계종족 코버넌트의 습격에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