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의 전경 ⓒ아워홈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의 전경 ⓒ아워홈

- 쾌적한 매장 운영으로 높은 점수 받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4일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 제주공항점’이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제주, 김해 등 전국 13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내 상업시설 141개 업체에 관한 종합평가를 시행해, 매년 최우수 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이번 평가에서 최종 선정된 상업시설 중 유일한 푸드코트 매장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직원 친절 교육을 비롯해 몸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배려석(Care Service Zone) 구성 등 이용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쾌적한 매장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아워홈 컨세션 운영 노하우가 집결된 공간으로 오픈 2년 만에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항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 운영을 내세워 제주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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