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일본판 ‘메이즈 러너’…’약속의 네버랜드’ 시사회 반응

- 4월 7일 개봉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4월 7일 개봉을 앞둔 ‘약속의 네버랜드’는 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에서 개봉하게 된 것을 엄청 기대하였고, 실제로 극장에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익스트림무비_은*), “판타지와 미스터리 그리고 일본스러운 분위기의 조합도 신선했고요 영화 특유의 메시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익스트림무비_백***), “작품의 설정이 흥미롭고 중간중간 반전이 있기도하고, 엔딩이 인상적이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익스트림무비_맬*), “성공적인 실사화”(익스트림무비_핀*), “실사화 잘 했어요”(CGV_밥***), “판타지처럼 아름다움요”(CGV_천***), “캐릭터들의 매력과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이 인상적인 작품”(인스타그램_jdh****)과 같이 원작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미나미 배우님의 연기로 시작해 다양한 배우분들의 케미를 더해 지루하지 않게 잘 이끌어졌다고 봅니다”(익스트림무비_카****), “영화 어느가족에서 쇼타 역으로 나온 배우 죠카이리 연기도 좋았네요. 몇 년 사이에 폭풍 성장했는데 영화에서 연기도 잘해서 감탄했습니다”(익스트림무비_dav****), “마마 이자벨라 역 키타가와 케이코! 너무 고상하게 아름답고 억눌린 광기와 자애로운 따뜻함을 오가는 극단이 멋지더군요”(익스트림무비_라**), “마마역 맡으신 배우분 너무 잘 어울렸어요ㅜㅜ 연기도 좋았구요!”(익스트림무비_8**)처럼 만화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을 호평했다.

이어 “배경이나 아이템들을 잘 재현해 놓아서 만화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흥미 있게 관람할 수 있을 듯 합니다”(익스트림무비_eas******), “원작 스토리 싱크로율 99%”(트위터_det**********), “약속의 네버랜드 실사판영화 꼭 관람해주세요 정말정말 원작구현 잘해주셨어요”(트위터_영*)처럼 고퀄리티의 세트와 분장으로 만화 속 세계를 현실에 그대로 재현해 원작 팬들을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작 스토리 내용을 몰라도 스무스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어요! 약간 일본판 ‘메이즈 러너’ 느낌”(익스트림무비_성*****)과 같이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