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쇼에 참여한 양인선 작가와 작품
▲서울아트쇼에 참여한 양인선 작가와 작품

-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축제, 150여개 갤러리에서 1,000여명의 작가 참여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축제인 '2021 서울아트쇼'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50개 갤러리가 초대한 1,00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설치미술전, 서울아트쇼 초대작가전, 스컵처가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아트쇼가 열린 코엑스
▲서울아트쇼가 열린 코엑스

갤러리 MAY JUNE을 통해 서울아트쇼에 참가한 양인선 작가는 덕성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술계에 입문했다.

양인선 작가는 삶과 연계한 인물화를 주로 화폭에 담았으며, 지난 9월 2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아트쇼에 참가한 갤러리 MAY JUNE과 함께한 6명의 작가 작품을 부스에 전시해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았다.

▲'2021 서울아트쇼 전경
▲'2021 서울아트쇼 전경

한편 서울아트쇼는 관계자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이끌어 한국미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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