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FYC 오리지널 티켓 굿즈. ⓒ판씨네마
▲'피그' FYC 오리지널 티켓 굿즈. ⓒ판씨네마

- 관객 전원 FYC 오리지널 티켓 굿즈 증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 인생 최고의 연기로 화제를 모은 ‘피그’가 '2021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을 통해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피그’는 이름을 버린 트러플 채집꾼 '롭'이 사라진 돼지를 되찾기 위해 푸드 바이어 '아미르'와 함께 포틀랜드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드라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40년 배우 인생을 담아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선보이며, 뉴욕 타임스, 엠파이어 매거진 등 세계적인 주요 매체가 '2022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선정한 최고의 화제작이다.

ⓒ씨네큐브
ⓒ씨네큐브

이번 행사는 씨네필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인된 수작과 거장 감독들의 최신작, 명품 배우의 출연작 등 ‘피그’를 비롯한 '티탄', '드라이브 마이 카' 등 화제작을 정식 개봉 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美 고담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라 오스카 레이스에 청신호를 켠 ‘피그’는 명배우들이 인상적인 캐릭터를 그려낸 작품들을 소개하는 '명배우의 초상' 섹션에서 상영된다.

'2021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초청된 ‘피그’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12월 7일 8시, 총 2회 상영된다. 또한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인 FYC 오리지널 티켓을 상영 전에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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