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이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듄'이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28일 기준 누적관객 142만2,021명 동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4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듄’이 개봉 7주차에 접어들어 예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은 28일까지 142만2,021명을 동원해 개봉 40일 만에 14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또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금주 개봉 신작들을 제치고 28일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다시 오르며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증명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일부터 CGV IMAX 전국 17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재상영을 시작한다.

한편 북미에서는 1억224만 달러, 월드 와이드 3억7,424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IMAX 재상영이 확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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