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10월 대전 중구 용두동에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가구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59㎡·74㎡·84㎡ 30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도보권에 ‘용두역’이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용두역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함께 지나는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또 단지 반경 약 500m에 목양초와 목동초가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 대전점과 세이백화점, 롯데백화점, 선병원 등 대형유통시설과 대형병원이 있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맞통풍 및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제외)가 적용된다. 수납장 및 선반 등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적용된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코오롱글로벌만의 특화 시스템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맞춤형 주거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와이드 드레스룸과 팬트리 수납공간(일부제외)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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