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그린밸리파3 전경. ⓒ부영그룹
▲ 무주그린밸리파3 전경. ⓒ부영그룹

- 부영그룹 '그린밸리 파3 골프장'…"초보 골퍼에게 인기"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이 초보 골퍼들의 연습 코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이용요금은 1인당 9홀 기준으로 1만8,000원에서 2만5,000원(비회원 기준)으로 저렴하다. 골프채, 골프화도 빌릴 수 있어(대여비 별도) 가격이나 장비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이 부담 없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도 놀이처럼 재밌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설천베이스 곤도라 탑승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춘계(7월 16일까지)와 추계(8월 23일~10월 17일) 시즌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계(7월 17일~8월 22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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