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투기 의혹 점검 및 대응 차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금융감독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지 지역 토지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다수의 대출이 이뤄진 북시흥농협에 대한 현장검사에 들어갔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전 현장검사반을 북시흥농협에 보내 대출 과정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북시흥농협이 LH 직원들에게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담보대출비율(LTV)이나 담보가치 평가기준을 지켰는지, 특혜 대출은 없었는지 등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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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