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새우더블버거 제품 이미지 ⓒ롯데GRS
▲사각새우더블버거 제품 이미지 ⓒ롯데GRS

- 2월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롯데리아의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정규 제품으로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1월 한 달간 한정 판매를 목적으로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가 누적 판매량 100만 개(패티량 200만 개) 이상 판매 추세를 나타내자 한정 판매 기간을 2월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연장 운영 결과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은 1월 대비 누적 판매량 집계 결과 약 20% 증가해 2월 역시 누적 판매량 100만 개가 넘어섰다.

또한 배달 서비스를 활용한 주문 이용률에서도 약 10% 구성비가 증가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베스트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한 제품 라인업 확대하며 정식 제품 도입을 검토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이 호조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정규 제품운영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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