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곤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치만 롯데 GRS 경영전략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김광곤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치만 롯데 GRS 경영전략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 사회적 책임 이행과 가치 창출 위한 지속 노력 약속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금 출연을 위한 협약식을 3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는 18년부터 상생을 위해 협력재단과의 기금 출연 협약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김치만 상무, 협력재단 김광곤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금 1,000만원을 출연해 광주광역시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쌀과 농산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18년 협력재단과의 농어촌상생기금 출연 협약 체결 이후 엔제리너스 매장 내 커피박을 수거해 친환경 커피비료로 재생산 후 제주 농가에 지원하고 ▲가맹점 경영개선 ▲청년희망 나눔사업(상생일자리 지원) 등 협력재단과 함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다양한 상생 협약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원사로 개방화장실 확대 운영에 동참해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약속 및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지알에스는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 기금이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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