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파이널 예고편 공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동남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즈니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오는 3월 4일 IMAX 개봉 예정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이번 파이널 예고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화려하고 실감 나는 무술 액션과 장엄한 스케일의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이다. 역동적인 추격신과 액션, 황홀한 자태로 하늘을 질주하는 드래곤의 모습 등 수많은 볼거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판타지의 세계를 예고한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또한 설 특별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새해 인사 영상 또한 유쾌한 배우들의 매력을 엿보게 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용맹한 전사 ‘라야’ 역의 켈리 마리 트란과 전설 속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 역할의 아콰피나, 그리고, 강렬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라야’의 라이벌 ‘나마리’ 역의 젬마 찬은 한국 팬들에게 설 연휴 메시지를 전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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