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 제품 이미지 ⓒ롯데GRS
▲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 제품 이미지 ⓒ롯데GRS

전체 판매량 약 40만 개 이상 판매 호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리아에서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의 인기가 예상보다 높은 판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는 10일까지 ‘사각새우더블버거’ 전체 판매량이 약 4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 또한 약 34%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표 새우버거의 원조 브랜드임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새우버거 판매량 추이에서도 새우버거 제품군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며 한정 제품으로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리아는 1일부터 10일까지 한정 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오는 17일에는 현 패티 재고량 약 100만 개가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새해 맞이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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