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유안타증권 부천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오후 금융센터 부천지점의 지점장 등 직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해당 지점을 폐쇄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전날 저녁 확진 결과를 통보받음에 따라 부천지점을 폐쇄하고 관련 사실을 고객에게 안내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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