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比 판매량 65%↑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로봇청소기가 인기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에서 올해 판매한 로봇청소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로봇청소기 수요가 더 늘고 있다. 12월 들어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로봇청소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 1팀장은 “올해는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청소 등 가사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전이 인기”라며 “로봇청소기는 스스로 집안 먼지를 흡입할 뿐만 아니라 최근 물걸레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출시돼 구매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대용량 김치냉장고' 수요 증가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데스크탑·노트북 등 PC기기 '인기'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겨울 ‘난방 가전’ 인기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수험생 대상 특별 기획전 진행
- [SR공정운영] 하이마트 "납품사 파견 직원, 마음대로 사용...'과징금 10억원'" 공정위 제재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든든한 난방가전 베스트’ 기획전 진행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집쿡가전’ 인기
- [SR유통 새상품] 롯데하이마트, 공기청정기 ‘몰리큘’ 신모델 론칭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휴식가전 “인기”
- [SR유통] 롯데하이마트, 크리스마스 기획전 진행
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