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고객들이 행사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고객들이 행사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 PC기기 구매시 풍성한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수학능력시험일 직후에는 PC기기가 인기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판매한 PC기기 매출액은 직전 30일보다 25%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직전 해인 2018년 수학능력시험일 다음날부터 30일간 판매한 PC기기 매출액은 직전 30일보다 33% 증가했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C팀장은 “매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고생한 수험생 자녀에게 줄 선물로 학업이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는 PC기기가 인기”라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원격 학습이 활성화되며 PC기기 구매 문의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도 2021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PC기기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올해 말일까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인기 브랜드 PC기기를 한데 모아 한정수량 최대 6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14일까지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도 추가로 적립해준다. 18일부터 말일까지는 IT기기 동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PC와 스마트폰 혹은 PC 액세서리를 두 품목이상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3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도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12월 7일까지는 PC기기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2%를 최대 12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수험생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핸드폰 카메라로 수험표를 찍어 업로드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행사 기간 중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2만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 삼성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수험생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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