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제품 이미지 ⓒ롯데하이마트
▲안마의자 제품 이미지 ⓒ롯데하이마트

- 이달 말일까지 안마의자 구매 시 다양한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휴식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11월 24일부터 최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안마용품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같은 기간 안마의자는 42%, 마사지건과 같은 소형 안마기기는 131%까지 늘었다.

이에 이달 31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코지마, 휴테크, 오씸 등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구매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품 하단에 깔 수 있는 전용 러그부터 보조 패드와 커버 등 소모품, 손·눈·무릎 마사지기를 함께 준다. 더불어 30만 원 상당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송창현 롯데하이마트생활3팀장은 “해외 여행, 마사지 관리 등 외부 활동을 못하게 돼 대신 집에서 쉬며 관리할 수 있는 휴식 가전 구매가 많아졌다”며 “또 마사지건은 비교적 부피가 작아 헬스장 등 외부 운동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뭉친 근육을 간편하게 풀어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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