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하이드림 안내 이미지 ⓒ롯데하이마트
▲맘편한 하이드림 안내 이미지 ⓒ롯데하이마트

- 연간 6회 진행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2021년 첫 사회공헌 활동 ‘맘편한 하이드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사연을 받아,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선물 재원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한다.

사연은 1월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 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세 가정을 선정하며 결과는 2월 중 발표한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하이드림’이 의미하는 것처럼 엄마와 자녀가 제약 없이 더 높은 꿈을 꾸고 이루는 데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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