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천시전통시장과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7대를 설치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천시전통시장과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7대를 설치했다. ⓒ하이트진로

-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 설치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하이트진로가 안전하고 화재 없는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화재를 예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한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총 200만 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 시작했으며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동안 전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초기 골든타임과 소방차 진입이 힘든 골목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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