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2020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 연말 마케팅 돌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올 연말 모임을 따뜻한 감성으로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찾아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 1종)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매장에는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한 캔 트리를 설치해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통하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두꺼비의 깜찍한 변신과 계절감을 고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참이슬은 루돌프로 변신한 녹색 두꺼비를 포인트로 그린과 레드 색상으로 영문 ‘fresh’를 물들였다. 진로는 기존 라벨에 산타클로스 모자와 수염을 적용해 색다른 크리마스마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 진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각 360ml 병 제품)은 24일 출고 후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업소 등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연말연시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며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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