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여한 한국 맥도날드 정승혜(오른쪽) 부사장과 김동일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
▲‘2020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여한 한국 맥도날드 정승혜(오른쪽) 부사장과 김동일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

-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정규직 채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2020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코로나19로 고용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채용을 확대한 것은 물론 정규직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제공,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지향과 우수한 노사 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현재 약 1만 5,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 왔다.

올해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6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연초 발표한 후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약 530명의 정규직 채용을 완료하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프트 매니저’ 직급을 신설하고 직영 매장 매니저의 90.2%를 내부 성장 인재로 채용하는 등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승혜 맥도날드 피플 부서 부사장은 "올 한 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맥도날드는 연초 발표한 대규모 정규직 채용 계획을 충실히 이해하는 등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를 지속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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