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에 김장 80포기와 쌀 150㎏, 파스퇴르 우유 15박스를 전달했다. ⓒ롯데푸드
▲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에 김장 80포기와 쌀 150㎏, 파스퇴르 우유 15박스를 전달했다. ⓒ롯데푸드

- 지역 소외이웃 대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 샤롯데봉사단은 천안과 청주공장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왔다. 11월 24일 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시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김장 80포기와 쌀 150㎏, 파스퇴르 우유 15박스를 전달했다.

김장은 천안공장 구내식당에서 류하민 천안공장장, 조병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담근 것이다.

11월 28일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의 지역 빈민 가정 겨울나기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주시 상당구 차상위계층에 직접 연탄 1,000장과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백룡 청주공장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 계층에 온기를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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