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신제품 시식회 1만 명 선착순 모집 포스터 ⓒ풀무원
▲라면 신제품 시식회 1만 명 선착순 모집 포스터 ⓒ풀무원

- 정백홍 시식 키트 증정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최근 로스팅 공법의 새로운 라면을 선보이며 라면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풀무원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정·백·홍면을 집에서 무료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시식회를 개최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신제품 정백홍면을 집에서 무료로 맛보고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백홍 집콕 시식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코로나19사태로 집안에 콕 박혀 생활하는 ‘집콕’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고객이 매장이 아닌 집에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백홍 집콕 시식회’는 라면을 사랑하고 즐겨 먹는 소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24일부터 풀무원 네이버포스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네이버 ID 1개당 1회, 같은 주소지에서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1만 명에는 정백홍 시식 키트(KIT)가 배송된다. 정백홍 키트는 정면, 백면, 홍면 3종 중 랜덤 1봉지와 시식용 미니컵, 안전봉투 패키지, 정백홍면 개발자의 편지로 구성됐다. 개발자의 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읽히면 정백홍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대규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PM은 “신제품 정백홍의 깊고 진한 맛을 더욱 많은 분께 알리기 위해 ‘정백홍 집콕 시식회’를 열게 됐다”며 “요즘 세태를 반영한 온라인 시식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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