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모양 젤리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단무지 모양 젤리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 24일 신제품.

◆ 롯데제과, ‘단무지 모양 젤리’ 출시

- GS25와 협업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GS25와 협업해 이색 모양의 젤리 신제품 ‘단무지 모양 젤리’를 선보였다.

‘단무지 모양 젤리’는 얇게 썬 단무지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모양은 단무지를 닮았지만, 쫀득한 식감에 상큼한 파인애플맛을 내는 반전의 재미를 주는 젤리이다. 이 제품은 겉포장의 글자체와 디자인을 단순화해 ‘옛날 단무지 감성’을 살렸다.

최근 젤리 시장은 지구, 삼겹살, 계란프라이 등 다양한 모양의 재미를 콘셉트로 한 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젤리 주소비층인 10, 20대를 중심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가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따른다. 롯데제과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 ‘마카롱 모양 젤리’, ‘빼빼로 초코젤리’에 이어 이번에 ‘단무지 모양 젤리’를 선보이며, 이색 모양 젤리 라인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색다른 재미와 독특한 모양, 새로운 식감을 가진 이색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출시

- ‘18K 골드볼’ 멀티 마사지기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온이 강력한 자성의 18K 골드볼이 마사지 효과를 더해 에스테티션의 손길을 재현하는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로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18K 골드볼은 전기도금으로 변색이나 벗겨짐에 강하고,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금속 알레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롤러의 자성은 1,000G(가우스)다. 경량 핸들(295g)로 손목의 부하를 줄였다.

허벅지부터 종아리, 손, 발 등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는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전국 백화점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 바셋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폴 바셋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 매일유업 폴 바셋,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 출시

- 연유 풍미의 크림을 올려 만든 커피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지난 23일 여름을 겨냥한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를 신메뉴로 내놨다.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는 스페셜티 커피로 추출한 콜드브루에 부드럽고 달콤한 연유 크림을 올려 아인슈페너처럼 즐길 수 있는 커피다.

폴 바셋 콜드브루는 스페셜티 등급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중배전으로 로스팅해 화사한 산미와 고소한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추출 시간을 줄이고, 고압 살균하여 열처리로 인한 풍미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추출 방법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다.

폴 바셋 담당자는 “여름철엔 깔끔한 맛의 콜드브루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콜드브루 메뉴의 판매량이 증가한다.”며 “스페니쉬 크림 콜드브루는 여름철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를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 것.”이라며,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라떼 등 기본적인 메뉴에서 달콤한 맛을 더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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